낮에는 완벽한 아나운서로, 밤에는 자유로운 백수로 이중생활 중인 구니에다. 어느 밤, 취재 중이던 애니메이션 작가 우시오와 우연히 무방비한 차림으로 마주치지만, 우시오는 그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.
[극장판]예스인가 노인가 반반인가